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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30 14:24
[세정신문]석성장학회, 미얀마에 한국 고등학교 간판 달다<2018.01.22>
 글쓴이 : 세무법인석성
조회 : 800  

(재)석성장학회(회장․조용근)는 22일 미얀마 옛 수도인 양곤시 딴린지역 현지에서 '대한민국 석성 고등학교(Korea Seoksung High School)' 건물 준공식을 가졌다.

미얀마 양곤시에 '대한민국 석성 고등학교'를 세우게 된 것은 조용근 회장이 한국세무사회장으로 재임하던 지난 2008년 미얀마 전역을 강타한 태풍 '나르기스'로 인해 '딴린 제3고등학교'가 크게 부서져 1천300여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에 조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6차례에 걸쳐 미화 21만 달러를 들여 학교건물 4동을 비롯해 급수시설 등을 새롭게 단장해 줬으며, 여기에 양곤시 최초로 컴퓨터교실을 만들어 컴퓨터 20여대를 기증해 주는 등 미얀마 교육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딴린 제3고등학교는 1천300여명의 재학생들이 초등과정 4년, 중등과정 3년, 고등과정 3년 모두 10학년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현지 학교 측에서는 "지난 10년간 아무런 조건 없이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해 준 석성장학회에 고마움의 표시로 학교이름을 '대한민국 석성 고등학교(Korea Seoksung High School)'로 불리도록 했으며, 고마운 뜻을 미얀마 모든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

조 회장은 준공식 축사를 통해 "열악한 교육환경임에도 불구하고 1천300여 전교생 모두가 한결같이 배움에 대한 열의가 너무나 간절해 보였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지원을 멈출 수 없었다"며, "미얀마에 '대한민국 석성 고등학교'라는 한글 간판이 걸리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석성장학회의 설립 이념인 '나눔과 섬김'이 이곳 미얀마까지도 전파되고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국위가 널리 선양되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석성장학회는 1984년 무학자인 조 회장의 선친이 남긴 유산 5천만원을 기반으로 1994년 '석성장학회'라는 단체로 발족됐고 2001년에 재단법인으로 설립돼 지금껏 20여년 동안 어렵고 소외된 청소년 가장을 비롯해 다문화·탈북자 가정의 자녀 등 2천여명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 19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현재 32여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보다는 착한 일을 하는 초·중·고·대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매년 1억5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런 공로로 지난해 8월에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