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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7 14:23
[조용근의 ‘크리스천 세무상식’] 올바른 유산 물려주기(2)<2019.04.26>[국민일보]
 글쓴이 : 세무법인석성
조회 : 340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는 최근 세계 내로라하는 억만장자 2153명을 발표했습니다. 그중 최고 부자는 지난해에만 190억 달러를 벌어들여 1310억 달러(1475700억원)의 재산을 가진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조스입니다.

 

하지만 그는 불행히도 지난 1월 아내와 이혼해 재산이 어떻게 분할됐는지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지난해보다 65억 달러 늘어난 965억 달러(1087000억원)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3위는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워런 버핏으로 825억 달러(93조원)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재산을 적게 물려 주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게이츠는 어린 세 자녀에게 0.1%도 안 되는 1000만 달러 정도씩 물려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피땀 흘려 모은 재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결코 유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들처럼 유산이 많지는 않지만 재산을 올바로 물려주려면 이렇게 사전에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세워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리 자녀에게 남겨주기를 원하는 최소한의 유산 규모를 정한 다음, 나머지 재산은 사회에 환원할 것을 주위에 알리고 평소 이를 실천하는 것이 자녀에게도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려면 평소 가족 구성원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충분히 이해와 공감을 얻어 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재산 상속에 대한 관심이 지나칠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이러다 보니 부모가 물려준 유산을 놓고 서로 다투고, 심지어 법정으로 가는 등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재산 상속과 관련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안이 제시될 수 있겠지만 그중 유언을 이용하는 방안이 가장 확실하고 현실성 있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유언은 사람이 임종할 때 남기는 최후의 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것이 적법한 유언이 되는지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유언 문제에 대해 잘 살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바로 상속세와 같은 세금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세무법인 석성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