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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6 10:05
[조용근의 ‘크리스천 세무상식’] 아름다운 유산 나눔과 세금<2019.05.17>[국민일보]
 글쓴이 : 세무법인석성
조회 : 250  


가진 재물을 사회로 환원하는 데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 처한 환경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예로 장학재단을 직접 설립해 운영한다든지, 아니면 불우한 처지의 어린이나 노약자를 돌볼 수 있는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해 운영한다든지, 그것도 아니면 이미 설립된 장학재단이나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어쨌거나 이렇게 유산을 사회에 환원해도 먼저 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찾아 해보는 것입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수십 년간을 국세청에 몸담아온 필자는 어릴 때부터 꼭 해보고 싶은 뜻이 있어 나름 나눔사역을 실천하고 있는데, 아마도 여러분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도 같습니다.

 

국세 공직자로 재직하던 1994년부터 장학사업에 손을 댔습니다. 1984년 부친이 돌아가시면서 물려주신 자그마한 단독주택을 팔아 마련한 5000만원과 10년간 재테크해 모은 22800만원으로 석성장학회를 운영했습니다. 그러다 2001년 장학재단을 설립했고 장학회 명칭도 무학자이시던 부모님의 이름을 따 ()석성장학회로 지었습니다.

 

장학재단 설립 초기에는 금융기관에서 발행한 채권을 사서 그 이자 수입으로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후 공직생활을 마친 2005년부터는 필자가 직접 설립한 세무법인에서 매년 발생하는 매출액의 1%를 장학재단에 기부해 마련한 재원으로 그동안 2000여명의 가난한 중··대학생에게 22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뜻있는 많은 지인들의 도움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이런 기적 같은 일을 하게 됐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2011년엔 중증장애인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석성1만사랑회를 설립해 전·현직 국세 공직자를 비롯한 세무사, 회사원, 대학생 등 1000여명으로부터 매월 1000여만원의 후원금을 기부받아 생활관을 지어주거나, 아니면 자기 몸을 못 가누는 장애인을 위해 음성인식 스위치로 전깃불을 끄고 켤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또한 이들의 재활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증장애인 돕기 사역을 펼치고 있는데, 여기에는 평소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일하면서 불가능한 일들이 잇따르고 있어 이 사역 역시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껏 한 푼의 증여세나 상속세를 부담해 본 적도 없었답니다.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