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세정과 감동을 주는 국세공무원 상' 주제

역삼세무서(서장 이근희)는 지난 7일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을 초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세정과 감동을 주는 국세공무원 상'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가졌다.

8일 역삼세무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공무원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올바른 공직관 및 친절한 납세서비스의 정신을 이끌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들은 직원들은 "'국세공무원 상' 교육을 통해 납세자를 위한 공무원, 가족을 위한 공무원, 동료를 위한 공무원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며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공직관에 대해 마음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강연이 끝난 후 한 신입 직원은 "조용근 이사장님의 강연을 통해 우리 국세공무원들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납세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지,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 수 있었다"며 "이사장님의 36년간의 공직노하우를 2시간 동안 매우 재미있게 강의해 주셔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역삼세무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공정세정과 함께 감동을 줄 수 있는 친절한 공직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역삼세무서는 앞으로도 내실있는 강연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조세일보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1/06/201106081176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