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니모리 제공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당당한 매력의 브랜드 뮤즈를 선발하는 '신인 모델 콘테스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하는 이번 토니모리 '신인 모델 콘테스트'는 토니모리가 추구하는 스트리트 컬처의 열정을 표현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과 영감을 나누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토니모리는 이번 모델 선발로 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들에게 '이 거리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정형화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뚜렷한 색깔과 당당한 개성을 지닌 이들을 모델로 발굴해 토니모리 만의 시그니처 룩앤필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인 모델 콘테스트 응모는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스트리트컬처, 모델컨테스트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매력이 잘 드러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평소 토니모리를 비롯한 뷰티 아이템과 스트리트 컬처를 사랑하는 당당한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카메라 테스트와 인기투표 및 심사를 거쳐 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모델은 토니모리의 글로벌 모델로써 활약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합격자는 1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진행하는 토니모리 2020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 화보의 주인공이 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토니모리 모델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니모리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의 '스트리트 컬처'를 더 많은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모델 콘테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평소 남다른 개성과 스타일의 소유자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가진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최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피버타임'과의 이색 협업으로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디지털 룩북을 공개했다.